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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첫 수제도장 새김소리에서 만들어줬어요.
수제도장으로 유명한 새김소리는 인사동 쌈짓길에 위치한 곳으로 수제도장의 원조라고 할수 있어요.
3년전에 지역카페에서 어떤분이 아기 도장 만들어준걸 봤는데... 너무 괜찮은거에요.
그래서 쪽지로 물어보고 바로 우리딸과 제 도장을 만들었답니다.
그당시만해도 수제도장이 흔치 않았기에 은행에서도 다들 이런도장은 처음 봤다며 이쁘다고 하셨어요.
작년 12월에 둘째가 태어나서 고민할것도 없이 새김소리에서 띠도장을 만들어줬어요.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사진보다 훨씬 더 고급스럽고 이쁜데, 사진으로 표현할수가 없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제 우리 아들 멋진 도장 생겼으니 얼른 통장 만들어 줘야겠어요.
수제도장과 같이 보내주신 책갈피도 너무 맘에 들어요.
요즘 읽고 있는 책에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내용도 "희망" 과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우리 아들 태어나자마자 병원에서 나온 노래였어요.^^
이제 남편도장만 만들면 우리가족 도장은 모두 새김소리 수제도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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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새김소리
작성일 2013-11-22 09:02:33
평점
소중한 후기글 감사드립니다. ^^
아기도장은 통장 뿐 아니라
나중에 노트, 책에 찍어주시면 더욱 센스있는
이름표가 됩니다~!^^
앞으로도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하는
새김소리가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