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도장을 만들지못해서 아기통장을 만들때도 아빠도장을 찍었었는데

이번에 새김소리 수제도장으로 아기도장 만들어줬어요

저보다 신랑이 더 만족해하고 부러워하더라구요

사진이랑 메세지까지 넣어서 우리 아기가 자라서도 의미있는 도장이 될거같아요

얼굴음영도장에는 사진과 함께 문구도 새겨주는데요

여기에 어떤 문구를 넣으면 좋을까...참 고민이 많았는데

생년월일을 넣자니 너무 재미없기도 하고 어차피 나중에 우리 아기가 쓸거니까

특별히 의미가 없을거같아서 엄마의 마음이 담긴 메세지를 넣었어요

나중에~나중에~우리 아이가 자라서 힘들고 어려운일이 있을때

마음을 다잡을수 있는 일종의 주문같은거...ㅎㅎ

요 글귀 볼때마다 미소라도 지을수 있음 좋을거같아서요

행복해져라~~얍!!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제도장...

새김소리 얼굴음영도장 정말 기대이상으로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