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있게 제작된 도장을 찍은
캘리 책갈피도 2개 서비스로 넣어주심.
패키지 너무 고급스럽지 않나요?
도장 케이스는 기본은 아니고 5천원 추가했는데요.
(고급지고 예쁘니까 꼭 옵션 추가 하세욥)
저는 한자 해서체에 양각, 하드케이스 E형에다가
그림을 파랑새+그림메시지로 선택했었는데...
요청해서 '우산 속'으로 바꾸었어요!
문구는 김이나 작사가의 책 <보통의 언어들> 읽다가
마음에 들어왔던 문구.
사람들 때문에 힘든 일이 생길 때
위안이 많이 되는 말이예요.
"대충 미움받고 확실하게 사랑받을 것"
상형문자 같은 느낌의 전서체가 더 마음에 들기는 했는데
저는 인감도장으로 제작한 거라...
개명 후 첫 도장으로 쓸 거라서 해서체로 선택했어요.
전서체는 상황에 따라 인감도장 등록이
안 될 수도 있대서. 양각으로 하니 깨끗하고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
인감도장으로 할 거라 아이콘은 뺐는데,
얼굴 각인도 되더라구요.
그나저나 요 그림 너무 감성이야 예뻐ㅠㅠㅠ
진심 디자인도장이야 많지만 이렇게 유니크한 건
새김소리 수제도장 뿐일 것.
주문제작 도장 고민하시던 분들은
요 자개도장 ㄹㅇ 추천드려욥,,,돈값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새김소리
작성일 2020-10-06 18:59:32
평점
책 내용을 메세지에 넣을 생각을 하시다니 정말 센스 있는 인감도장이 될것같네요
앞으로도 저희 새김소리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